차박하기 좋은 차 차박 준비물 꿀팁

 

 

 

출처  네이버 자동차 

쉐보레 올란도 

 

1열을 제외하고 모든 좌석을 접었을 때 평평하게 만들어져 소형 SUV임에도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쉐보레 올란도는 캠핑을 좋아하는 차박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대형 SUV 답게 풀 플랫이 가능한 차량이에요. 풀 플랫은 2열 3열의 뒷자석을 접었을 때 뒷 공간이 아주 넉넉한 공간으로 가능한지를 보는 것인데요. 풀 플랫이 되지 않으면 잠자리가 굉장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풀 플랫 여부는 차박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 접혔을 때 180도 평평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펠리세이드는 풀 플랫으로 접으면 2미터 정도의 침실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고 3인 가족도 불편하지 않게 지낼 공간이 생깁니다. 풀 플랫이 가능하니 차박용 SUV 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차박하기 좋은 차의 중요한 요인으로는 220V 인버터가 설치돼 있는지 여부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펠리세이드, 싼타페 신형 등에 220V 인버터가 기본 또는 옵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 모하비나 카니발등에 되어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 

 

모하비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WD가 기본사양이라 험한 길을 주행하기에도 좋습니다. 

디젤엔진 배기량도 3.0리터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휄베이스 2,9895mm 로 팰리세이드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성인 남성이 다리를 쭉 펴고 자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볼보 XC90 

 

최근 최동석 박지윤 부부가 대형 사고를 당했지만 볼보 XC90을 타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서 안전한 차로 더 각광을 받은 모델입니다. 강다니엘 차박 캠핑으로 또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풀 플랫이 가능합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차량이 차박하기에 좋은 차량으로 평가되는데 시동을 켜지 않은 반시동 상태에서 공조장치를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러드 플러그인은 외부 전기 충전으로 40~60km 정도 주행할 수 있고 동시에 휘발유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나 난방을 켤 때 반시동 상태에서 차체 진동을 느끼지 않고 차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박러에게 끌리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자기 위한 차박 꿀팁!!

 

1. 위치 선정

 

햇볕을 그대로 받는 곳은 피하고, 바닥이 모래로 되어있는 곳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울가 근처는 혹시 모를 기후변화로 인해 물이 들어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평 맟추기

 

차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수평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평을 맞추지 않으면 차에 보관하고 있던 요리 재료 등이 샐 수도 있고 주차를 수평으로 맞춰고 후에 바퀴마다 버팀목을 구해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안전장치 확인하기

 

사이드 브레이크가 잘 잠가져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특히 수동 변속기의 차량이라면 더욱 세세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p'에 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어잠금, 실내 등 창문 등을 세세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중요하게 해야겠지요